일상/이슈 / / 2021. 9. 15. 13:28

질병관리청 A형간염 지속 발생으로 예방수칙 준수 권고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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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A형간염 지속 발생으로 예방수칙 준수 권고 공지

▷ '20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의 A형 간염 환자 발생

▷ 조개류는 익혀먹고,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는 등 A형간염 예방수칙준수 권고

 

'21년 11주 이후 주당 100명 이상의 환자가 지속적으로 신고되었고

'20년 동기간 비교 2배 이상의 환자가 신고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

현재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보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블로그 출처

 

 

도시별 신고 건수

경기 1,868명

서울 1,044명

인천 416명

충남 326명

충북 175명

 

경기>서울>인천>충남>충북 순으로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신고 환자 연령대

40대 1,834명 (39.1%)

30대 1,375명 (29.3%)

50대 670명 (14.3%)

20대 457명 (9.7%)

기타 연령 354명 (7.5%)

 

20~40대 감염이 많이 신고되었네요!

 

A형 간염 왜 걸릴까요?

오염된 물이나 식품으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는 것이 좋고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와 같이

채소, 과일은 깨끗하게 씻거나 껍질을 벗겨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A형간염 증상 전염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앞뒤로 잠복기를 가지고

피로감이나 속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등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와 함께

검은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

전신이 가려운 증상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와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통해 전염이 되므로

조심하셔야 됩니다.

 

 

A형 간염 예방접종 간격

보통 한 번 접종한 후에 백신의 종류에 따라

6~12개월, 6~18개월 후 추가접종을 하여

95% 이상의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2세 이상의 어린이와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은 성인

모두 효과가 있다고 하며

부작용으로는 발열이나 두통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A형 간염 예방 수칙

조개류,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먹기

안전한 물 마시기

요리전, 식사 전, 용변 후 비누로 깨끗하게 손씻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 벗겨 먹기

20~40대 예방접종 받기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예방접종 받기

 

 

 

 

A형 간염 예방수칙을 꼭 지켜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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